공산성2 OO하고 카페인 투어 : 공주 공다방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혼자 여행기 중 카페를 우연치 않게 많이 갔었는데, 간 곳을 몇군데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추가적으로 '공주 혼자 여행기' 까지도 천천히 포스팅해볼게요! 공주 공다방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공산성 입구에 위치해있는 공다방입니다! 공산성 올라 가기 전에 운전도 좀 했고 그래서 피곤하던 와중 눈에띄는 인테리어를 가진 곳이 있어서 우연히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간판을 못 보고 있다가 탁 트인 통유리로 카페가 보이길래 들어 가게되었는데 입구 앞에 이쁘게 되있는 이걸 보고 '무조건 들어간다' 싶어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내부는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와 함께 따뜻한 조명으로 가득차 있어 훨씬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했구요. 은은하게 통유리로 비치는 햇살과 투명한 잔에 담긴 커피의 색감이 사.. 2023. 1. 23. 책 읽다 갑자기? : 공주 혼자 여행기 1 안녕하세요 날씨가 부쩍 추워지고 있는데 다들 따뜻하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요새 손가락을 다쳐 일을 쉬다보니 부쩍 가고 싶은데가 많아지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도 그 책에 소개 되어있던 곳 중 하나인 공주로 떠나보기로 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제가 느낀 점이 너무 많아서 조금씩 잘라서 포스팅을 하게 될 거 같아요!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여긴 어디니? 이번에 제가 읽었던 책에서는 '공주 소도시'를 소개하면서 공산성을 먼저 설명하더라구요. 예전에 어떤 분이 밤에 산책하는 걸 좋아하신다면서 공주 공산성을 갔다고 했던 기억이 나서 바로 출발해보았습니다! 집에서 이것저것 하다보니 2시 조금 넘어서 공주에 도착하니 한 3시 반쯤 되더라구요. 마침 해가 뉘엿뉘엿지고 있었고, 기온이 아직은 많이 떨어지지 않아 해가 .. 2023. 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