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1 책 읽다 갑자기? : 공주 혼자 여행기 1 안녕하세요 날씨가 부쩍 추워지고 있는데 다들 따뜻하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요새 손가락을 다쳐 일을 쉬다보니 부쩍 가고 싶은데가 많아지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도 그 책에 소개 되어있던 곳 중 하나인 공주로 떠나보기로 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제가 느낀 점이 너무 많아서 조금씩 잘라서 포스팅을 하게 될 거 같아요!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여긴 어디니? 이번에 제가 읽었던 책에서는 '공주 소도시'를 소개하면서 공산성을 먼저 설명하더라구요. 예전에 어떤 분이 밤에 산책하는 걸 좋아하신다면서 공주 공산성을 갔다고 했던 기억이 나서 바로 출발해보았습니다! 집에서 이것저것 하다보니 2시 조금 넘어서 공주에 도착하니 한 3시 반쯤 되더라구요. 마침 해가 뉘엿뉘엿지고 있었고, 기온이 아직은 많이 떨어지지 않아 해가 .. 2023. 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