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1월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의무 해제가 발표되면서 조금씩 일상으로 돌아 오는 것 같습니다.
사실 언 몇 년간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것이 익숙해졌는데, 그래서 그런가 다소 어색한 느낌도 남아 있습니다만,
마스크 하나만 벗었는데도 답답함이 없어지니 너무 좋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다만, 이번 의무 해제는 범위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완전히 다 풀렸다고는 할 수 없는데요.
그럼 어떤 상황에서는 착용이 의무가 되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착용 의무 상황
사진에서 보신 바와 같이 이런 부분들인데, 좀 더 간단하게 설명해드리자면?
착용 의무 대상 : 대중교통 탑승(지하철, 버스, 택시, 항공기 등), 학교, 학원 통학 차량 탑승
의료시설 및 감염 취약시설 내부
착용 의무 해제 대상 : 이 곳을 제외한 나머지 실내 시설
정도로 요약하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뉴스를 보다 보니, 아직 학원가는 2주 정도의 유예 기간을 두고 실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로 지정해놓았는데,
이 또한 시설마다 자율적인 결정에 포함되기 때문에, 이 부분도 잘 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한 가지 헷갈리실 수 있는 부분은 바로 '지하철 플랫폼' 과 같은 대중교통 대기시설일텐데요.
일단 대기시설까지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해제되며,
대중교통에 탑승하는 순간 다시 마스크 착용 의무가 시작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소식과 적용 범위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았는데요.
가장 중요한 건 본인 건강상태를 잘 확인하여 자율적으로 마스크를 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마찬가지이고, 이 외에도 독감이나 다른 질병에 취약할 것 같으면 마스크를 다시 써야겠다는 생각을 해보면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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