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8 봄을 시작하려 하는 기지개 : 한림 공원 매화 축제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비록 당장은 갈 수 없지만, 날도 따뜻해지고 봄도 찾아오니 제주도에 대한 생각이 스멀스멀 올라오더라구요 ㅎㅎ 찾아보던 도중 현재 진행되고 있는 매화축제를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한림 공원 매화 축제 2월 11일부터 3월 12일까지 진행되는 한림공원 매화축제입니다. 일단 축제를 알아보기 전 한림공원에 대해 잠시 알아보자면 1월부터 12월까지 다양한 꽃들도 볼 수 있고 다양한 테마의 정원, 식물원 등이 있어서 더할 나위없이 좋은 장소인 거 같아요! 공식적인 한림공원에 대한 설명은 이렇습니다! 1971년에 문을 연 한림공원은 창업자 송봉규가 한림 일대의 광활한 벌판을 일구어 조성한 곳이다. 아열대 식물원, 분재원, 민속마을, 야자수길, 동굴, 조류사파리, 연못정원, 수석전시관.. 2023. 2. 14. 여긴 어디? : 제주도 혼자 여행기 8 포스팅이 다소 늦었네요. 제가 손을 다쳐서 수술을 하는 바람에 ㅠㅠ 이번 포스팅에선 제가 여행계획을 짤 때 어떻게 짜는지 궁금하실거 같아서 준비해보았습니다. 1. 뭐부터 고려하니? 일단 저는 제 일정부터 보는 거 같아요. 저는 근무를 교대근무를 오래했어서 휴일이 고정적이진 않았는데, 가급적이면 평일에 출발해서 평일에 돌아오는 일정을 선택하곤 했습니다. 사실 이렇게 짠 이유는 무엇보다도 가격적인 면에서 굉장히 합리적이라는 건데요. 이에 덧붙여서 저는 항상 성수기 바로 직전에 계획을 잡았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a.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 일단 가장 좋았던 건 렌트카 비용과 항공기 비용을 절약할 수 있었다는 것이죠. 예를 들어드리자면 이번 설연휴에 간다고 한다면 보시는 바와 같이 꽤나 비싼 항공료를 지불하고.. 2023. 1. 9. 제주 여행 포인트 : 김포공항 주차를 스마트하게!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부터 제주여행을 가실 때 의외로 중요한 팁들 몇가지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김포공항이 다른 공항들보다 가기가 편해서 김포공항을 자주 이용하는데요. 아직 차로 가진 않았지만 그 전엔 저도 뚜벅이어서... 이제는 차도 생겼으니 제 차를 끌고 가는 것이 편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주변에서 알려준 것과 함께 포스팅을 해보자 합니다. 1. 김포공항 공식 주차대행? 저희가 공항으로 가면 먼저 공항 주차장을 제일 먼저 생각하죠. 아마 제일 먼저 알아보시는 곳도 이 곳일 거라 생각됩니다. 웹 상에 김포공항 주차 이렇게 검색만 하면 현재 각 주차장 마다 주차 가능 대수가 이렇게 표시되며, 이 것을 확인하시고 교통편을 정하시는 분들도 있을거라고 생각되요! 공식 주차 요금은 소형과 대형으로 나뉘는.. 2023. 1. 2. 여긴 어디? : 제주도 혼자 여행기 7 이번 포스팅은 다른 건 아니고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찾아올 때 여행을 더욱 가고 싶죠? 제주도는 비교적 남쪽인 만큼 봄도 조금 더 일찍 찾아오는 편입니다. 그래서 그 봄에 찾아갔던 제주도 방문 장소 몇 곳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1. 봄은 역시 유채꽃! : 산방산 제주도+봄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동백 등등 다양한 것이 있겠지만 저는 단연코 유채꽃이라고 생각됩니다. 마침 제가 방문했을 3월 초에 유채꽃이 만개해있다는 얘기를 듣고 이 김에 꽃 구경도 하고 사진도 좀 찍어오자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가서 찍은 건데 화면이 깨졌네요. 이 날 바람이 엄청 많이 불었는데, 그래도 못 견딜 정도는 아니어서 유채꽃밭으로 향하였습니다! 이 유채꽃밭은 1000원인가 2000원인가 주고 들어 갔어요. 제.. 2022. 12. 29. 여긴 어디? : 제주도 혼자 여행기 6 이번 포스팅은 제가 정말로 좋아하는 함덕 해수욕장을 갔을 때를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제주도 갈 때마다 무조건 한 번 쯤은 함덕 해수욕장을 코스로 잡고 가는데요. 이 이야기를 좀 해보고자 합니다. 1. 함덕 해수욕장? 제가 함덕 해수욕장을 처음 안 건 아마 1박2일을 보고 난 뒤인거 같아요. 그 때 한효주님께서 출연하셔서 등장하던 그 장면이 엄청 아름다웠죠 ㅎㅎ(한효주님이 엄청 아름다웠죠) 그래서 였을까요. 성인이 되고 첫 제주 혼자 여행 때 처음 잡았던 곳이 함덕 해수욕장이었습니다. 일단 무엇보다 좋았던 건 정말 새하얀 백사장이었어요. 탁 트인 풍경에 새하얀 백사장과 푸른 빛의 물이 어우러져서 마치 한 폭의 그림같았거든요. 그 그림을 잊을 수 없었던 건지 갈 때 마다 이 곳은 항상 제 여행 경로에 들.. 2022. 12. 2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