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당진의 핫 플레이스 중 하나인 아미미술관을 다녀온 이야기를 좀 해볼까합니다!
당진 아미미술관
사실 너무 잘 알려져 있는 곳이기도 하고 저 또한 한 3~4번 정도 방문 할 정도로 상당히 좋은 곳이었는데,
그 때와 지금의 차이는 블로거냐 아니냐의 차이겠죠 ㅎㅎㅎ
전시 관람 시간 및 입장료는 본 사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제 기억상으로 어렸을 적 이곳이 분교였던 걸로 알고 있었거든요.
폐교를 맞이하고 나중에 이곳을 미술관으로 바꾸면서 탄생하게 된 명소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기자기한 학교의 느낌을 같이 받을 수 있는데요.
사진에는 담지 못했지만 운동장에서 아이와 함께 비눗방울을 만들며 노는 가족도 있었는데,
뭐랄까... 보기 굉장히 좋은 그림이었습니다!!
저번에 방문했을때와는 다르게 이번엔 다른 전시가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이번엔 '당진 포구' 를 주제로 전시가 이뤄지고 있었습니다.
저는 사실 잘은 모르지만 이번에 작가님들이 포구 근처에서 작업을 진행하시면서 다양한 변화를 주셨다고 하네요.
기간은 3월 28일 까지니 방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 전 솔직히 미술쪽은 잘 몰라서 자세하게 설명 드릴 수는 없지만
이전에 당진시민이기에 특히 바닷가에 살던 기억이 있어 뭔가 친숙한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았던 것 같습니다.
꼭 보시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아미미술관이 또 유명한 것이 하나있죠.
바로 사진 맛집이라는 것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저도 사진을 찍으러 가는 거지만 ㅋㅋㅋㅋ
제 글에 주제처럼 '간 김에 가야지' 간 김에 예술 작품도 관람하면서 시야를 넓히니 얼마나 좋습니까;;;?? ㅋㅋ
보시다시피 다양한 포토존이 있어 연인끼리 가족끼리 친구끼리 다양한 사진도 찍을 수 있기 때문에 더 유명해지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그래서 저도 ㅋㅋㅋㅋ 한장은 찍어보았습니다!
관람을 끝내시고 건물 밖으로 나가 운동장 쪽으로 나오면 이렇게 작은 건물이 하나 보이는데요.
바로 카페입니다!
안에도 전시물들이 있고 또한 가볍게 음료를 즐기거나
가벼운 간식 등을 함께 먹으며 천천히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이 정말 매력적인거 같아요.
당진에 당일치기 여행을 오신다면 저는 꼭 한번 방문해 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오늘은 지난 주말 다시 방문한 아미미술관 이야기를 좀 해보았는데요.
봄이 성큼 다가온 만큼 많은 사람들께서 여러 곳을 방문하는 시기가 된 거 같아요.
저도 그만큼 열심히 다녀서 여러분께 좋은 곳 많이 소개해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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