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 동안 이렇다 할 글을 잘 못 썼는데
올해 초 제주도로 여행을 갔었습니다.
그 때 제 목적은 정말로 단순했죠
이번에는 다른 것 보다 카페만 찾아 다녀 보자
2박 3일의 짧은 여정 속에서 목적을 정해놓고 가니
시간이 가는 줄 모르겠더라구요.
그렇다면 뭘 이야기 하실거죠?
제가 자주 보는 건 아니지만 여행을 좀 더 풍부하게 하기 위해서
이런 종류의 책들을 간간히 구매하는 편입니다.
한 번을 안 보다가 여행 계획을 잡기 위해 폈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 책들과 더불어
카페 사장님의 추천도 받아서 계획하고 다녀왔던
그 여행의 이야기를 살짝 들려드릴까 합니다.
어떤 내용일까?
생각보다 단순한 여행지도 입니다.
저는 이번에 주로 '애월' 과 같은 서북쪽 중심으로 다니려 했구요.
그 다닌 곳 중 5곳을 여러분께 소개해 드릴까합니다.
이번에 여행을 하면서 확실히 느꼈던 건
'목적이 있으니 여행이 달리보이는 구나'
계획을 짜기도 수월했고,
생각지도 못한 커피의 맛이나 카페의 분위기
사람이 너무 많지도 않으면서 좋은 곳 등등
찾아가는 재미는 이루 말 할 수 없었습니다.
서론이 너무 길어졌습니다.
다음 연재부터 총 5곳의 카페를 소개해 드리고자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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