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이야기20

제주 여행 포인트 : 렌트카 어디까지 알아봤니?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주도 가면 이동수단이 필요하잖아요? 최근에는 전동킥보드나 스쿠터와 같이 다른 이동수단을 이용하시는 경우도 많지만 무엇보다도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바로 '렌트카' 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은 이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1. 렌트카 똑똑하게 빌려볼까? 저희가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제주렌트카를 검색 하다보면, 이렇게 많은 광고들이 나옵니다. 물론 메이저 렌트카인 AJ라던지 기타 메이저 업체들에서 받는 것도 신뢰성에서는 도움이 되겠지만, 이런 곳은 가격비교를 하다보면 다른 업체들에 비해 다소 비싸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이 사이트는 하나의 예시이며 가격비교 사이트들입니다! 여기서 원하는 날짜, 원하는 차종, 보험 종류 등을 입력하면 그에 따른 렌트 가능 차종과 .. 2023. 1. 3.
제주 여행 포인트 : 김포공항 주차를 스마트하게!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부터 제주여행을 가실 때 의외로 중요한 팁들 몇가지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김포공항이 다른 공항들보다 가기가 편해서 김포공항을 자주 이용하는데요. 아직 차로 가진 않았지만 그 전엔 저도 뚜벅이어서... 이제는 차도 생겼으니 제 차를 끌고 가는 것이 편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주변에서 알려준 것과 함께 포스팅을 해보자 합니다. 1. 김포공항 공식 주차대행? 저희가 공항으로 가면 먼저 공항 주차장을 제일 먼저 생각하죠. 아마 제일 먼저 알아보시는 곳도 이 곳일 거라 생각됩니다. 웹 상에 김포공항 주차 이렇게 검색만 하면 현재 각 주차장 마다 주차 가능 대수가 이렇게 표시되며, 이 것을 확인하시고 교통편을 정하시는 분들도 있을거라고 생각되요! 공식 주차 요금은 소형과 대형으로 나뉘는.. 2023. 1. 2.
여긴 어디? : 제주도 혼자 여행기 7 이번 포스팅은 다른 건 아니고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찾아올 때 여행을 더욱 가고 싶죠? 제주도는 비교적 남쪽인 만큼 봄도 조금 더 일찍 찾아오는 편입니다. 그래서 그 봄에 찾아갔던 제주도 방문 장소 몇 곳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1. 봄은 역시 유채꽃! : 산방산 제주도+봄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동백 등등 다양한 것이 있겠지만 저는 단연코 유채꽃이라고 생각됩니다. 마침 제가 방문했을 3월 초에 유채꽃이 만개해있다는 얘기를 듣고 이 김에 꽃 구경도 하고 사진도 좀 찍어오자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가서 찍은 건데 화면이 깨졌네요. 이 날 바람이 엄청 많이 불었는데, 그래도 못 견딜 정도는 아니어서 유채꽃밭으로 향하였습니다! 이 유채꽃밭은 1000원인가 2000원인가 주고 들어 갔어요. 제.. 2022. 12. 29.
여긴 어디? : 제주도 혼자 여행기 6 이번 포스팅은 제가 정말로 좋아하는 함덕 해수욕장을 갔을 때를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제주도 갈 때마다 무조건 한 번 쯤은 함덕 해수욕장을 코스로 잡고 가는데요. 이 이야기를 좀 해보고자 합니다. 1. 함덕 해수욕장? 제가 함덕 해수욕장을 처음 안 건 아마 1박2일을 보고 난 뒤인거 같아요. 그 때 한효주님께서 출연하셔서 등장하던 그 장면이 엄청 아름다웠죠 ㅎㅎ(한효주님이 엄청 아름다웠죠) 그래서 였을까요. 성인이 되고 첫 제주 혼자 여행 때 처음 잡았던 곳이 함덕 해수욕장이었습니다. 일단 무엇보다 좋았던 건 정말 새하얀 백사장이었어요. 탁 트인 풍경에 새하얀 백사장과 푸른 빛의 물이 어우러져서 마치 한 폭의 그림같았거든요. 그 그림을 잊을 수 없었던 건지 갈 때 마다 이 곳은 항상 제 여행 경로에 들.. 2022. 12. 29.
여긴 어디? : 제주도 혼자 여행기 5 오늘은 제주도 혼자 가면 뭐하냐? 라고 주변에서 하도 물어 보길래 저는 뭐하는지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사실 별 내용은 없는데, 그냥 재미로 봐주세요! 1. 가장 여유로운 시간이 되길 : 카페를 간다. a. 카페 콜라! 이건 좀 특이할 수 있는데, 보통 여행을 가면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맛집 투어를 많이 하시잖아요? 그리고나서 보통 카페를 가실텐데, 저는 좀 다릅니다! 커피를 엄청 좋아해서 종류는 모르지만 '여기다!' 싶은 카페는 그냥 다 가보는 것 같아요. 지금 이 사진은 카페 콜라라는 곳입니다! 굉장히 독특한 컨셉의 카페인데, 여기 커피콕이 진짜 별미였어요! 마침 해장이 필요했는데, 제가 있던 게스트하우스 바로 근처여서 맛있게 해장했던 기억이 납니다! 여기 사장님도 엄청 친절하셔서 카페 배경으로 사진도.. 2022.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