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랩퍼오이이야기78 게임 체인저 무인기 : 대한민국 영공에? 오늘 속보로 많이들 접하셨을텐데요. 북한에서 5기의 무인기를 군사분계선을 넘어 서울 북부 상공까지 진입시켰다가 철수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에서도 마찬가지로 무인기의 활동이 대두되고 있는데 이 부분을 좀 다뤄보고자 합니다. 1. 무인기? 단순 드론 아니야? 여러분 무인기가 혹시 왜 무서운지 아시나요? 예전에는 사람이 직접 타서 조종하는 유인기가 작전에 주로 임했는데, 아시다시피 조종사 한 명을 배출해 내기 위해서는 엄청난 돈과 시간이 소요됩니다. 더욱이 사람이 하는 것이기도 하기 때문에 무분별하게 작전을 나갈 수 없었죠. 무인기는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쉽게 생각하면 저희가 말하는 드론 장난감처럼 단순히 조작만 할 수 있다면 누구나 조정할 수 있는 것이죠. 여러분은 드론으로 무엇을 하.. 2022. 12. 26. 오랜만에 보는 안에서의 너의 모습 :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안녕하세요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국무총리 주재로 진행된 회의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단계별로 전환한다고 하여 환영과 두려움이 섞인 반응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저의 입장에서는 환영의 입장이지만 두려워하시는 분들의 입장도 절대 틀리지 않으며, 우려가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럼 언제 어떤조건에서 착용의무가 해제 되는 지 알아보겠습니다. 1. 착용의무 해제 시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는 단계별로 의무 조치를 해제하겠다라고 밝혔는데요. 정확한 시점은 미정이나, 4개의 조건 중 2개의 조건이 성립된다면, 중대본에서의 논의를 거쳐 마스크 착용 의무를 '권고' 즉, 의무 해제로 전환한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4개의 조건은 무엇일까요? 환자 발생 안정화 : 환자 발생 2주 연속 감소 .. 2022. 12. 23. 대설 특보라고? : 눈 올 때 운전 요령 안녕하세요 요새 춥다 춥다 하면서 얼마 지나지 않아 눈 온다 하고 또 며칠 있다 눈 온다 하고 정신이 없더라구요. 더욱이 운전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더욱 민감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인데요. 저도 운전자로써 눈길은 너무나도 고되고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같이 알아보고자 눈 올 때 운전요령을 포스팅해보고자 합니다. 1. 가장 기본적인 건 뭘까요? 눈 오면 '와 이쁘다' 하다가도 운전대 잡고 나가자마자 안 좋은 말부터 나오게 되죠. 또 눈이 쌓일 때만 아니라 제설이 완벽히 되지 않은 상태에서 녹은 물이 다시 얼어붙어 공포의 '블랙 아이스'를 생성하게 되는데요. 겨울철 가장 위험한 녀석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눈이 많이 오게 된다면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대중교통을 이용할.. 2022. 12. 22. 기록적 한파 : 동파 예방으로 피해를 최소화하자! 안녕하세요. 요 근래 들어 매일 뉴스를 보면 기록적인 한파다라는 소식 많이들 접하시죠? 체감 상으로도 작년보다 올해가 갑자기 추워진 게 성큼 느껴지더라구요. 집 안에서 강추위에 피해를 보지 않기 위해서 저도 저희 할머니댁에 이렇게 해드리고 있습니다! 한 번 같이 살펴보시죠. 1. 수도계량기 동파? 이런 강추위에 가장 얼기 쉬운 것들은 바로 외부에서 찬 공기를 맞는 것들이겠죠? 보통 수도계량기의 경우 집 안에 설치되어 있지 않고 다세대 주택의 경우는 복도나 혹은 점검이 용이한 외부에 설치가 되어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어느것보다도 쉽게 얼기 마련일텐데요.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에 관해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1. 일단 안에 채우자! 계량기가 있는 곳을 보시면 점검이 용이하도록 별다른 조치가 잘 .. 2022. 12. 22. 여긴 어디? : 제주도 혼자 여행기 3 이번엔 최근에 제가 자주 가는 여행코스인 애월, 협재쪽에 가볼만한 플레이스 두 곳을 준비해봤습니다. 한 번씩 밖에는 방문하지 않았는데, 기억에 너무 많이 남아서 포스팅을 결심하게 되었고 강력히 추천드리는 두 곳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LP와 함께 맥주 한잔? : 애월 마틸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두 곳 중 하나인 마틸다입니다. 일단 다양한 LP들이 소장되어 있고, 음악을 들으면서 가볍게 맥주 한 잔 걸치며 얘기하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이 곳을 방문하게 된 계기가 게스트하우스에서 파티를 할 당시에 부부 게스트가 계셨는데,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보니 너무 재밌더라구요. 그러다가 그 게스트하우스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이 마틸다로 가서 맥주 한 잔 하면서 즐겁게 담소를 나눴던 기억이 납니다. 이 곳을 추천드리.. 2022. 12. 22.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