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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랩퍼오이이야기78

OO하고 카페인 투어 : 공주 망중한 커피앤티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저번과 마찬가지로 '공주 혼자 여행기' 에서 뻗어나온 제 공주 카페인 투어 2번째 이야기입니다. 공주 망중한 카페앤티 이곳은 제민천 주변에 위치한 망중한 카페앤티라는 곳입니다. 처음에 제민천 주변에 뭐가 있는지 몰라서 검색을 해보았는데, 네이버 검색에서 바로 나오는 곳 중 하나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여기부터 가보자 싶어서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이 곳에서 특히나 인상적이었던건 바로 따뜻한 조명과 원목의 가구들이 조화롭게 이루어져 다른 느낌의 따뜻함을 선사했다는 것인데요. 이렇게 1층만이 아닌 2층으로 갈 수도 있습니다. 아! 다만 주의 하셔야 할 것은 이 카페는 NO Kids 존이기 때문에 아이랑은 같이 오실 수 없습니다. 인상 깊었던 것중 하나는 바로 의자인데요. 요새는 저런.. 2023. 1. 23.
OO하고 카페인 투어 : 공주 공다방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혼자 여행기 중 카페를 우연치 않게 많이 갔었는데, 간 곳을 몇군데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추가적으로 '공주 혼자 여행기' 까지도 천천히 포스팅해볼게요! 공주 공다방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공산성 입구에 위치해있는 공다방입니다! 공산성 올라 가기 전에 운전도 좀 했고 그래서 피곤하던 와중 눈에띄는 인테리어를 가진 곳이 있어서 우연히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간판을 못 보고 있다가 탁 트인 통유리로 카페가 보이길래 들어 가게되었는데 입구 앞에 이쁘게 되있는 이걸 보고 '무조건 들어간다' 싶어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내부는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와 함께 따뜻한 조명으로 가득차 있어 훨씬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했구요. 은은하게 통유리로 비치는 햇살과 투명한 잔에 담긴 커피의 색감이 사.. 2023. 1. 23.
책 읽다 갑자기? : 공주 혼자 여행기 2 이번에도 공주 여행기 2탄을 가지고 왔습니다!! (사실 이렇게 길게 쓰려한 건 아닌데 생각보다 좋았어서...) 이번에도 그 책에서 소개해준 곳을 향해 가보겠습니다! 여긴 어디니? 사진에 나와있다시피 공주 하숙거리를 가보았습니다! 그 책에서 하숙거리를 설명하더라구요! 그 책에서는 숙소도 같이 소개해 주고 있어서 그 숙소 근처를 찍고 왔는데 이거 보고 제대로 찾아왔구나 싶었습니다. 여기 주변으로 카페나 이런 것들이 분위기에 맞춰 되게 잘되어있는 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이쪽으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이 곳은 공주 하숙마을로 게스트하우스도 같이 운영하고 있더라구요. 저는 당일치기 여행이어서 갈 일은 없었지만, 다음에 공주로 1박2일 정도 온다면, 이 곳에서 한 번 묵어보고 싶더라구요! 책에서도 이 곳은 2~3인실.. 2023. 1. 19.
책 읽다 갑자기? : 공주 혼자 여행기 1 안녕하세요 날씨가 부쩍 추워지고 있는데 다들 따뜻하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요새 손가락을 다쳐 일을 쉬다보니 부쩍 가고 싶은데가 많아지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도 그 책에 소개 되어있던 곳 중 하나인 공주로 떠나보기로 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제가 느낀 점이 너무 많아서 조금씩 잘라서 포스팅을 하게 될 거 같아요!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여긴 어디니? 이번에 제가 읽었던 책에서는 '공주 소도시'를 소개하면서 공산성을 먼저 설명하더라구요. 예전에 어떤 분이 밤에 산책하는 걸 좋아하신다면서 공주 공산성을 갔다고 했던 기억이 나서 바로 출발해보았습니다! 집에서 이것저것 하다보니 2시 조금 넘어서 공주에 도착하니 한 3시 반쯤 되더라구요. 마침 해가 뉘엿뉘엿지고 있었고, 기온이 아직은 많이 떨어지지 않아 해가 .. 2023. 1. 19.
책 읽다 갑자기? : 파주 혼자 여행기 2 안녕하세요 이번에도 책 읽다 갑자기 떠난 파주 여행 두번째이야기를 해볼까해요. 어디 갔었니? 제가 그 책에서 봤었던 파주 소개글은 바로 파주 출판도시에 위치한 지지향이라는 곳이었습니다. 숙소를 기준으로 설명해준 책인거 같은데, 여기에 더불어 지혜의 숲을 같이 소개해주더라구요. 문득 궁금했습니다. 마침 책 읽다 떠난 것이니 책이 많은 곳을 가보자 ㅎㅎ 해서 아울렛도 제쳐두고 왔습니다! 이 날은 좀 추웠죠... 곳곳에 녹은 눈이 얼어서 이렇게 얼음을 만들어내기도 했는데요 그것과는 별개로 건물 자체가 너무 이쁘더라구요... ㅠㅠ 이쁜 건물이 정말 많아서 놀랬는데, 생각보다 엄청 커서 두 번 놀랬습니다 지혜의 숲에 들어가기 전 제가 길을 잘 못들은 건지 모르겠지만 건물 위에서부터 아래로 내려왔어요. 그러다 보니.. 2023.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