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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 투어19

카페인 투어 in 제주! : 커피냅로스터스 제주 두번째 이야기는 애월 쪽에 위치한커피냅로스터스 제주를 소개해 드릴까합니다. 커피냅로스터스 제주 이번 여행은 주로 서쪽 특히 애월 이 부분을 중심으로카페를 찾아다니는 여행을 하기로 결심했었습니다.책에서 보니 한옥 느낌의 해변가에 있는다양한 커피를 맛 볼 수 있는 곳이 있기에고민하지 않고 바로 달려간 곳이었습니다! 영업시간 매일 10:00-17:30 커피냅로스터스 제주는 어떤 느낌일까? 처음 갔을 때는 해변가 마을에 위치해 있어서 상당히 조용하고 차분한 느낌이어서 이런 곳에 카페가 있나 했었는데 기존에 집으로 이용하던 곳을 리모델링해 카페로 만들어서 그런지 주변 풍경과 이질적이지 않고 잘 어우러진 그런 느낌의 카페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단층 건물의 두 동으로 이뤄진 이 카페는 다소 낮은 층고를 가지고 있어.. 2024. 3. 30.
카페인 투어 in 제주! : 제주 오드씽 첫번째 이야기는 공항 근교에 있는 대형카페를 좀 소개해드릴까 해요! 제주 오드씽 (Odd Sing) 2박 3일의 여정 중 가장 처음 방문한 곳은 제주 공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오드씽" 이라는 곳입니다. 영업시간 매일 10:00 ~ 22:00 라스트 오더 21:30 오드씽은 어떤 느낌일까? 제주도 딱 도착하자마자 책에서 본 공항 근처의 가까운 카페를 찾다보니 공항에서 약 10분 정도 차를 타고 갈 수 있는 곳에 너무 이쁜 대형카페가 위치해 있었습니다. 창고형 디자인에 주변 주변 조형물들이 많이 있었고 탁 트인 시야에 더불어 넓은 부지를 가지고 있어서뭐랄까 답답함 없는 그런 카페였다고 생각합니다. 한 쪽은 완전 통창이다 보니 밖을 바라보면 '아... 이래서 제주도 오는구나'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너.. 2024. 3. 25.
카페인 투어 in 제주 : 첫번째 장입니다. 안녕하세요 그 동안 이렇다 할 글을 잘 못 썼는데 올해 초 제주도로 여행을 갔었습니다. 그 때 제 목적은 정말로 단순했죠 이번에는 다른 것 보다 카페만 찾아 다녀 보자 2박 3일의 짧은 여정 속에서 목적을 정해놓고 가니 시간이 가는 줄 모르겠더라구요. 그렇다면 뭘 이야기 하실거죠? 제가 자주 보는 건 아니지만 여행을 좀 더 풍부하게 하기 위해서 이런 종류의 책들을 간간히 구매하는 편입니다. 한 번을 안 보다가 여행 계획을 잡기 위해 폈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 책들과 더불어 카페 사장님의 추천도 받아서 계획하고 다녀왔던 그 여행의 이야기를 살짝 들려드릴까 합니다. 어떤 내용일까? 생각보다 단순한 여행지도 입니다. 저는 이번에 주로 '애월' 과 같은 서북쪽 중심으로 다니려 했구요. 그 다닌 곳 중 5곳을 여.. 2024. 3. 24.
당진 커피 맛집 : 우두동 앙코라레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블로그에서 이전에 소개해드렸던 카페인데 이번에 정말 자랑하고 싶은 그런 일이 있어서 다시 한 번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당진 앙코라레 당진 우두동에 위치한 카페 '앙코라레' 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카페를 알게된 건 약 1년 전입니다. 손이 다친 이후로 쉬면서 이런 저런 커피를 많이 먹어 보게 되었는데 그 당시 집 근처에 아주 훌륭한 커피 맛을 자랑하는 곳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자주 방문한 카페이기도 합니다. 사장님 두 분 다 너무 친절하시고, 제가 커피에 관심을 가질 때쯤 기본적인 커피 지식이나 어떻게 먹으면 더 맛있는지 설명도 꼼꼼히 잘해주시고 가끔 커피를 핑계로(?) 수다를 떨러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경사스러운 일 자랑스럽습니다. IIAC에서 진행하는 ICT.. 2024. 1. 6.
OO하고 카페인 투어 : 당진 장고목 카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하는 카페인 투어인데 최근 혈중 카페인 농도가 짙어 오늘은 의도치 않게 디카페인 투어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당진 장고목 카페 오늘은 손가락 재활을 위해 평소보다 3시간 정도 먼저 퇴근을 하게 되었는데, 생각해보니까 어제 오픈 한다는 카페가 있어서 너무 궁금한 거에요. 그래서 시간도 남으니 한 번 방문해볼까 해서 방문하게 된 이곳은 당진 장고항에 위치한 '장고목 카페' 입니다. 저는 장고항을 자주 가는 편은 아니지만 제가 그래도 좋아하는 카페들이 더러 있어서 한달에 한 번 정도는 방문을 하는 곳이기도 한데요. 정확히는 장고항이 아닌 장고항 주변의 카페를 주로 다니기도 하였고, 제 기억상으로도 장고항에 카페가 있는 걸 들어본 적이 없어서 이번에 너무 궁금했습니다. 일단 외관부터 마.. 2023. 4. 1.